타인의 방(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앙일보] 통일부의 존재 이유를 묻고 싶다 [세상읽기] 통일부의 존재 이유를 묻고 싶다A32면| 기사입력 2015-10-28 00:50 | 최종수정 2015-10-28 09:31 1 더보기 [중앙일보] [중앙시평] 급진통일론자에게 묻습니다 [중앙시평] 급진통일론자에게 묻습니다A35면| 기사입력 2015-10-22 00:07 | 최종수정 2015-10-22 06:00 1 더보기 [경향] 일제 강점 후 서울면적 3배의 갯벌이 간척·매립으로 사라져 [강과 바다는 만나야 한다]일제 강점 후 서울면적 3배의 갯벌이 간척·매립으로 사라져기사입력 2015-10-20 11:23 13 더보기 [뉴스위크] 화성 주재원 돼 볼까 화성 주재원 돼 볼까 우주정거장에서 1년간 머물며 장기간 외계 체류가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한다 MELISSA GASKILL NEWSWEEK 기자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페이스북트위터 ▎가가린 우주인 훈련소의 소유즈 시뮬레이터에서 스콧 켈리가 1년 일정 우주비행에 대비해 훈련하고 있다. / BILL INGALLS-NASA카자흐스탄의 평평하고 광대하고 외진 지역의 메마른 대초원 지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우주 발사시설인 바이코누르 코스모드롬(이하 바이코누르)이 자리 잡은 곳이다. 이곳은 원래 옛 소련의 미사일 시험발사 부지로 쓰였다. 아무 것도 없는 개활지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택됐다. 최초의 우주비행사인 유리 가가린이 1961년 이 시설에서 궤도로 발사됐다. 그 뒤로 바이코누르는.. 더보기 [뉴스위크] 화성에선 재활용이 필수 화성에선 재활용이 필수 소변을 이용해 벽돌, 식수, 동력까지 만들어 내는 방안 연구 중 ROB VERGER NEWSWEEK 기자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페이스북트위터 국제우주정거장에는 자원이 한정돼 있다. 따라서 우주인들은 재활용에 많은 신경을 쓴다.공짜 페라리에 관심 있는 사람? 미 항공우주국(NASA)에임즈연구 센터 엔지니어인 마이클 플린이 한 대 주겠다고 한다. 단 한 가지 조건이 있다. 2~3년 동안 차를 세우고 정비하는 일 없이 계속 굴려야 한다. 차가 고장이 나면 아마 죽이려 들지도 모른다. 플린은 실제론 누구를 죽일 사람은 아니다. 오히려 생명유지 엔지니어로 사람을 살리는 일을 담당한다. 페라리 시나리오는 이론상의 사고 실험(thought experiment) 이다. 플린이 진짜 화성 탐.. 더보기 [뉴스위크] 지구에 ‘화성’을 만들다 지구에 ‘화성’을 만들다 비슷한 환경의 하와이 마우나 로아 화산 경사지에서 6명이 고립 생활해 LAURENCE CORNET NEWSWEEK 기자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페이스북트위터 ▎HI-SEAS 통솔자 마사 레니오는 돔 구조물에서 8개월 동안 생활했다. 마우나 라오 화산 분화구에서 다른 5명의 연구원과 억류 생활을 했다.잭 윌슨은 가까운 장래에 인간이 화성에 착륙하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자신도 그중 1명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본다. 그는 ‘마스 원(Mars One)’ 우주비행의 후보자가 아니다. 네덜란드 사업가들이 생각해낸 마스 원 프로젝트는 일반 시민 지원자들을 훈련시켜 2026년에 화성으로 편도 여행을 떠나 보낸다는 구상이다. 그렇다고 그가 몽상가인 것도 아니다. 최근 8개월에 걸친 실험을 .. 더보기 [뉴스위크] NASA가 ‘마션’에 ‘올인’한 이유 NASA가 ‘마션’에 ‘올인’한 이유 리들리 스콧 감독 신작 영화의 성패에 우주탐사의 미래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GOGO LIDZ NEWSWEEK 기자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페이스북트위터 ▎리들리 스콧 감독의 최신작 ‘마션’의 주인공 마크 와트니 역을 맡은 맷 데이먼. 화성에 홀로 남아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며 살아남기 위해 애를 쓰는 우주인 이야기다.8개월 전 나는 부츠 신은 발로 4000t의 오렌지 색깔 흙을 걷어차고 있었다. 사방으로 모래 먼지가 바람에 날렸다. 커다란 레고 모양의 차량들이 뒤뚱거렸다. 조명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거리보다 더 환하게 번쩍거렸다. ‘버닝 맨’(네바다주의 대형 목각인형 태우기) 축제 현장은 아니었다. 내가 있는 곳은 화성이었다. 오른쪽의 정체 모.. 더보기 [중앙일보] 토정의 움막자리 … 발전소 연기 멈추자 ‘청춘공장’으로 토정의 움막자리 … 발전소 연기 멈추자 ‘청춘공장’으로A23면| 기사입력 2015-10-16 01:30 | 최종수정 2015-10-16 09:47 1 1토정로의 분위기는 독특하지만 소란스럽지는 않다. 젊은 사장들이 만들어 세련된 매력이 넘치는 가게들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 11일 카페 '벚꽃사이' 앞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 [정현웅 인턴기자]“홍대 좀 와봤다”는 사람들에게도 토정로는 생소한 지명이다. 서울화력발전소(당인리 발전소) 정문에서 양화진 지하차도까지 이어진 2차로 왕복길. 홍대 중심가에서 1㎞가량 떨어진 이곳은 교통이 불편해 찾아오기가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홍대의 번잡함에 지루함을 느낀 ‘힙스터(Hipster)’들은 토정로를 찾아 기꺼이 발품을 판다. 토정로란 이름은 .. 더보기 [뉴페] [로버트 라이쉬 칼럼] 공유경제는 이윤의 부스러기를 나눠먹는 가혹한 노동 형태 [로버트 라이쉬 칼럼] 공유경제는 이윤의 부스러기를 나눠먹는 가혹한 노동 형태2015년 2월 9일 | By: ingppoo | 경제, 칼럼 | 5개의 댓글옮긴이: 로버트 라이쉬(Robert Reich)는 클린턴 행정부에서 노동부장관을 지낸 경제학자로 현재 UC버클리 공공정책 대학원장으로 일하며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사회에서) 소득, 재산 불평등이 심화되면 일자리가 줄어들고 중산층이 무너져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는 라이쉬 교수의 주장은 다큐멘터리 영화 “모두의 불평등(Inequality for all)”을 보시면 잘 집약돼 있습니다.—–세상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일을 컴퓨터가 미리 예측한 뒤 잘 짜놓은 각본대로 필요한 노동은 로봇이 대체하는 세상에서 나타나는 .. 더보기 [뉴페] 당장 이 순간 느끼는 기분이 행복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당장 이 순간 느끼는 기분이 행복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2015년 8월 28일 | By: Hortensia | 과학, 문화 | 1개의 댓글행복이란 뭐라 말할 수 없이 애매한 개념이죠. 마치 안개 속에 있는 사물을 보듯, 멀찍이서 바라보면 형체가 있는 듯하지만 다가가면 갈수록 조각조각 흩어져 보이질 않습니다. 행복을 좇으려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은 지난 6년 동안, 나와 우리 가족의 삶은 장밋빛이었음에도 정작 나 자신은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한편 슬픔을 느낄 때면 죄책감도 같이 느꼈죠.그러다 지난 2009년 모든 게 바뀌었습니다. 당시 내 남편 짐은 신종플루(H1N1)와 웨스트 나일, 길랭-바레 증후군으로 심하게 앓았습니다. 다행히 차도가 있었으나, 1년 혹은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제대로 걷지 못한다는..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다음